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관객 수 17만 4679명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660만 6400명으로, 개봉 14일째 1위를 수성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영화 '듄 : 파트2'는 하루 동안 4만 558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5만 105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일 관객 수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신작 영화 '가여운 것들'이 차지했으며 4위는 '패스트 라이브즈', 그리고 5위는 '듄 : 파트2'의 주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영화 '웡카'가 이름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관객 수 17만 4679명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660만 6400명으로, 개봉 14일째 1위를 수성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영화 '듄 : 파트2'는 하루 동안 4만 558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5만 105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일 관객 수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신작 영화 '가여운 것들'이 차지했으며 4위는 '패스트 라이브즈', 그리고 5위는 '듄 : 파트2'의 주연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영화 '웡카'가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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