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오전 토탈셋은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혜진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1집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하며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혜진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진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트로트계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평소 김호중, 영탁, 송가인, 안성훈 등 후배 가수들을 향해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하는 트로트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과 박군, 오유진, 삼총사, 배우 정이랑, 이관훈 등이 소속돼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7일 오전 토탈셋은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혜진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1집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하며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혜진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진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트로트계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평소 김호중, 영탁, 송가인, 안성훈 등 후배 가수들을 향해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하는 트로트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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