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8개월 된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 금희''에는 '송중기의 로기완 제작보고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금희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제작보고회 진행을 위해 한 호텔로 향했다.
이금희는 '로기완'의 김희진 감독을 만나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셨냐. 너무 깜짝 놀랐다. 데뷔 10번쯤 하신 것 같다. 몸이 녹으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작품에 대해 칭찬했다.
송중기는 "와 주셔서 감사하다. 뵙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이금희는 "득남 축하드린다"고 했고, 송중기는 "8개월 딱 넘었다"고 미소를 보였다. 또한 "너무 예쁠 것 같다"라는 이금희에 말에 "(예뻐서) 미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금희는 '로기완' 속 송중기에 대해 "더벅머린데 잘생긴 건 반칙이다. 너무 멋있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배우로서 자기 역할 영역 넓혀 나가는 거 너무 멋있다. 이런 작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람들이 위로받을 것 같다"고 칭찬했고, 송중기는 "그런 게 좋아서 출연했다. 이 작품과 인연이 꽤 되긴 했다"고 덧붙였다.
이금희는 '로기완'의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데 대해 "친한 언니가 '전생에 무슨 일을 하면 그렇게 복을 받을 수 있냐. 송중기 배우를 실물로 영접할 수 있냐'면서 부러워했다. 긴장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6일 유튜브 채널 '이금희 '마이 금희''에는 '송중기의 로기완 제작보고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금희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제작보고회 진행을 위해 한 호텔로 향했다.
이금희는 '로기완'의 김희진 감독을 만나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셨냐. 너무 깜짝 놀랐다. 데뷔 10번쯤 하신 것 같다. 몸이 녹으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고 작품에 대해 칭찬했다.
송중기는 "와 주셔서 감사하다. 뵙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이금희는 "득남 축하드린다"고 했고, 송중기는 "8개월 딱 넘었다"고 미소를 보였다. 또한 "너무 예쁠 것 같다"라는 이금희에 말에 "(예뻐서) 미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금희는 '로기완' 속 송중기에 대해 "더벅머린데 잘생긴 건 반칙이다. 너무 멋있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배우로서 자기 역할 영역 넓혀 나가는 거 너무 멋있다. 이런 작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람들이 위로받을 것 같다"고 칭찬했고, 송중기는 "그런 게 좋아서 출연했다. 이 작품과 인연이 꽤 되긴 했다"고 덧붙였다.
이금희는 '로기완'의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은 데 대해 "친한 언니가 '전생에 무슨 일을 하면 그렇게 복을 받을 수 있냐. 송중기 배우를 실물로 영접할 수 있냐'면서 부러워했다. 긴장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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