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원숙이 혜은이의 파격적인 패션에 놀랐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이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과 함께 여주 오일장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최근 이사 온 여주의 이웃 어르신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필요한 선물을 구매하고자 여주 오일장에 방문했다.
장보기 직전, 박원숙은 퍼 코트 아래에 딱 달라붙은 검정 바지와 킬 힐을 신고 나타난 혜은이에 "너는 일을 하러 왔는데 왜 윗도리만 있고 아랫도리가 없냐"라고 하의 실종 패션을 지적했다. 혜은이가 "이거 털 바지다"라고 애써 부인했지만, 박원숙은 앙상한 혜은이의 다리를 가리키며 "다리 좀 봐라. 나무젓가락 같다"라고 했다.
이어 안문숙이 "시장에 꼭 이러고 나오고 싶었냐"라고 하자 혜은이는 당당히 런웨이를 걷듯 모델 워킹을 하며 "그래! 이러고 나오고 싶었다!"라고 해 보는 이들을의 웃음 자아냈다. 그러나 박원숙은 "너 윗도리는 있는데 아랫도리가 없다. 바지 사러 가자. 우린 바지부터 사야겠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이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과 함께 여주 오일장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최근 이사 온 여주의 이웃 어르신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필요한 선물을 구매하고자 여주 오일장에 방문했다.
장보기 직전, 박원숙은 퍼 코트 아래에 딱 달라붙은 검정 바지와 킬 힐을 신고 나타난 혜은이에 "너는 일을 하러 왔는데 왜 윗도리만 있고 아랫도리가 없냐"라고 하의 실종 패션을 지적했다. 혜은이가 "이거 털 바지다"라고 애써 부인했지만, 박원숙은 앙상한 혜은이의 다리를 가리키며 "다리 좀 봐라. 나무젓가락 같다"라고 했다.
이어 안문숙이 "시장에 꼭 이러고 나오고 싶었냐"라고 하자 혜은이는 당당히 런웨이를 걷듯 모델 워킹을 하며 "그래! 이러고 나오고 싶었다!"라고 해 보는 이들을의 웃음 자아냈다. 그러나 박원숙은 "너 윗도리는 있는데 아랫도리가 없다. 바지 사러 가자. 우린 바지부터 사야겠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