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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15살 정서주, 최연소 眞 등극..배아현 22점 차이 2위 [★밤TView]

  • 김나연 기자
  • 2024-03-07
송가인, 양지은에 이은 새로운 트로트 여제가 탄생했다. 15살의 정서주가 '미스트롯3' 영광의 진에 등극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는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결승 총점은 3000점으로, 마스터 총점 1500점, 대국민 투표 점수 1500점(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 음원 점수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700점)으로 집계됐다.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된 마지막 라운드에서 마스터 점수 결과는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나영, 오유진, 정슬, 김소연 순이었고, 온라인 점수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김소연, 미스김, 나영, 정슬 순이었다.

중간 순위는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김소연, 미스김, 나영, 정슬 순이었고, 실시간 문자 투표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앞서 '미스터트롯2'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로 진해성이 중간 순위 7위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성주는 "그만큼 문자 투표 순위가 최종 순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MC 김성주가 "역대급 접전"이라고 말한 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 1위의 득표 수는 24만 6016표였고, 1위는 정서주였다. 2위 선(善)은 배아현과는 단 22점 차이였다. 정서주는 결승전에서 1등을 거머쥐며 '미스트롯' 역사상 최초 미성년자이자 최연소로 진의 왕관을 쓰게 됐다.

왕관을 쓴 정서주는 "제가 많이 부족한데 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일단 마스터분들, 제작진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위 배아현에 이어, 3위는 오유진, 미스김, 정슬, 김소연, 나영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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