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셀카 실력에 못마땅했다.
8일 이병헌은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 7일 비공개로 진행된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그의 수상 인증샷을 본 아내 이민정은 "헐... 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그냥 막 그냥…"이라며 남편의 셀카에 만족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의 반응을 본 한 네티즌은 "못생겨 보이는 전략 아닐까"라고 했다. 이에 이민정은 "왜 그런 전략을"이라며 답했다. 또 이민정은 "이 셀카 아무래도 문제 있다"는 한 네티즌 반응에는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8일 이병헌은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 7일 비공개로 진행된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그의 수상 인증샷을 본 아내 이민정은 "헐... 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그냥 막 그냥…"이라며 남편의 셀카에 만족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의 반응을 본 한 네티즌은 "못생겨 보이는 전략 아닐까"라고 했다. 이에 이민정은 "왜 그런 전략을"이라며 답했다. 또 이민정은 "이 셀카 아무래도 문제 있다"는 한 네티즌 반응에는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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