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카리나의 공항 패션을 완벽 재현했다.
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송은이·이영자·홍현희가 싱가포르 관광청 초대를 받아 출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동행한 '샵뚱' 한현재 메이크업 원장과 함께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홍현희는 샵뚱에게 "플래시 터트려줘"라며 다짜고짜 사진을 요구했다. 샵뚱이 "오늘 콘셉트가 뭐냐"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에스파 카리나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월, 그룹 에스파의 일본 출국 당시 카리나가 입어 화제가 된 공항 패션을 완벽 재현한 것. 이를 본 신기루는 " 에스파파(S.papa) 아니냐, 탁재훈"라고 했고, 양세형은 "PPAP 아니냐"라며 SNS에서 화제인 일본 코미디언 고사카 다이마오를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9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송은이·이영자·홍현희가 싱가포르 관광청 초대를 받아 출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동행한 '샵뚱' 한현재 메이크업 원장과 함께 가장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홍현희는 샵뚱에게 "플래시 터트려줘"라며 다짜고짜 사진을 요구했다. 샵뚱이 "오늘 콘셉트가 뭐냐"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에스파 카리나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월, 그룹 에스파의 일본 출국 당시 카리나가 입어 화제가 된 공항 패션을 완벽 재현한 것. 이를 본 신기루는 " 에스파파(S.papa) 아니냐, 탁재훈"라고 했고, 양세형은 "PPAP 아니냐"라며 SNS에서 화제인 일본 코미디언 고사카 다이마오를 언급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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