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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450만원 나와"..♥김지민 분노 "하차해"[독박투어][종합]

  • 안윤지 기자
  • 2024-03-09
개그맨 김준호가 '독박투어 공식 게임'인 '아내(여자친구)에게 문자 메시지 보내서 답신 받기'에서 김지민과 '대환장 커플 케미'를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1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현지 맛집 투어는 물론 '바나힐'의 명소 골든브릿지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대만족시켰다.

이날 멤버들은 베트남 다낭에 도착해 1년 전 추억에 젖었다. 김대희는 "난 베트남하면 (김)준호가 예약했던 7천 원짜리 숙소밖에 생각이 안 난다. 이 사기꾼!"이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잠시 후, 공항 밖으로 나온 '독박즈'는 '택시비 독박자'를 정하는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이때 김준호는 "'독박투어 공식 게임'인 '아내에게 문자메시지 보내서 답장 받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홍인규는 "형은 와이프가 아니잖아"라고 여자친구 김지민을 언급했다. 이에 김준호는 발끈해 "사회적 와이프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그럼 아내에게 온 답장의 글자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을 독박자로 하자"라고 아이디어를 냈으며, 5인방은 즉각 "나, 450만 원짜리 독박 걸렸는데 어떡하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아내들에게 동시에 전송했다. 가장 먼저 김준호가 답장을 받았지만, '여자친구'인 김지민은 "응? 하차해"라고 짧고 강렬한 답변을 보내 김준호를 좌절케 했다. 그 뒤를 이어 홍인규, 유세윤 등도 장문의 따뜻한 답신을 받았고, 장동민은 "아내가 산후조리 중인 데도 감동적인 답신을 보냈다"며 "여보, 내가 내줄게요, 즐겨요"라는 문자를 읽다가 울컥했다. 결국 가장 짧은 답신을 받은 김준호가 '택시비 독박자'로 결정됐다.

이후 '독박즈'는 "택시기사님이 추천한 맛집으로 가서 첫끼를 먹자"고 합의해, 다낭의 랜드마크인 '용 다리'가 보이는 맛집에 도착했다. 식당의 화려한 외관에 급 쪼그라든 '독박즈'는 "동네 기사 식당이 아니라, 정말 좋은 곳 추천해 주신 것 같다"며 긴장했는데 의외로 '가성비'가 좋아서 대만족했다. 식사를 기다리던 중 '독박즈'는 다낭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 벌칙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대희는 "1주년 기념으로 지난 베트남 여행에서 했던 길거리 이발을 또 할까?"라고 운을 띄웠다. 당시 '최다 독박자'였던 유세윤은 쓴웃음을 지었고, 김준호는 "이번엔 (머리카락 길이를) 1mm로 하는 거야?"라고 받아쳐, 또 한번의 '올타임 레전드'급 벌칙을 기대케 했다. 이후 '독박즈'는 베트남식 쌀국수와 파인애플 볶음밥, 망고주스 등을 알차게 먹어치우며 힐링을 만끽했다.

식사 후 독박즈는 '테이블 풋볼' 게임으로 식사비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속, 김대희가 최종 꼴등을 해 9만 3천 원 가량인 식사비를 쿨하게 결제했다. 식당을 나선 '독박즈'는 홍인규의 추천으로 '다섯손가락' 거대 조형물로 유명한 '바나힐'을 가보기로 했다. 이후 '독박투어' 첫 회에서 했던 '물병 세우기' 게임을 해 '1일 차 교통비 통 독박자'를 뽑았다. 순서대로 세상 신중하게 물병을 돌린 '독박즈'는 유세윤과 김준호의 최종 대결로 결승 리매치까지 펼쳤다. 홍인규는 "준호 형 여기서 지면 3독 확정인데..."라며 두 사람의 대결에 몰입했다. 아슬아슬한 접전 끝에, 김준호가 승리해 유세윤이 독박자가 됐다.

얼마 후, '바나힐'의 골든 브릿지 매표소 앞에 도착한 '독박즈'는 '바나힐 비용 통 독박자' 정하기 게임을 했다. 1인당 4만 9천 원에 달하는 입장권이 걸린 게임에서 '독박즈'는 '손가락 만두 게임'에 돌입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쳤으며 그 결과 장동민이 꼴찌가 되는 반전이 벌어져 모두를 환호케 했다. 입장료 결제를 마친 '독박즈'는 이후 케이블카에 탑승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와 아찔한 높이에 놀라서 덜덜 떨었다. 드디어 해발 1,416m인 '바나힐 골든 브릿지'에 도착한 독박즈는 아름다운 절경에 감탄했으며, 김대희가 준비한 셀카봉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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