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연인이자 배우 젠데이아 콜먼의 신작을 응원했다.
톰 홀랜드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젠데이아 콜먼의 새 영화 '챌린저스'(Challengers)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젠데이아 콜먼은 SNS 팔로잉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톰 홀랜드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 콜먼의 신작 홍보뿐만 아니라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등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21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듄: 파트2' 홍보 관련 인터뷰에서도 톰 홀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물건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겠느냐?"는 질문을 듣고 그는 "내 남자친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듄: 파트2'에 출연, 티모시 샬라메와 지난달 21일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톰 홀랜드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젠데이아 콜먼의 새 영화 '챌린저스'(Challengers)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젠데이아 콜먼은 SNS 팔로잉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톰 홀랜드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 콜먼의 신작 홍보뿐만 아니라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등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21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듄: 파트2' 홍보 관련 인터뷰에서도 톰 홀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물건 하나를 가져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져가겠느냐?"는 질문을 듣고 그는 "내 남자친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듄: 파트2'에 출연, 티모시 샬라메와 지난달 21일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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