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2일 박슬기는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 드디어 만났다. 우리 탄탄이(태명)! 제왕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이라며 출산 사실을 알렸다.
박슬기는 세상 밖으로 나온 둘째 아들과 처음 만난 순간도 공유했다. 그는 아들을 보며 벅찬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슬기는 "절대 인상쓰는 거 아니고 '어쩜 이리 예쁜 아기 천사가 내 아기일 수가 있지?'하는 놀람과 감사함이 버무러진 표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슬기는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다"라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2일 박슬기는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 드디어 만났다. 우리 탄탄이(태명)! 제왕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이라며 출산 사실을 알렸다.
박슬기는 세상 밖으로 나온 둘째 아들과 처음 만난 순간도 공유했다. 그는 아들을 보며 벅찬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슬기는 "절대 인상쓰는 거 아니고 '어쩜 이리 예쁜 아기 천사가 내 아기일 수가 있지?'하는 놀람과 감사함이 버무러진 표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슬기는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랍다.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다"라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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