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가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제대로 펼쳐내며 글로벌 인기 청신호를 밝혔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레미노(Lemino)에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만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 역대 'K-POP 버라이어티' 콘텐츠 가운데 일간 최다 시청 기록도 달성했다.
레미노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가 서비스하는 현지 주요 OTT 플랫폼 중 하나.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어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통해 일본 시장 내 트레저의 영향력이 확장된 셈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태국, 대만 등의 플랫폼에서 현지 콘텐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YG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관련 콘텐츠들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거듭해 현재 25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태국·대만 등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된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새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레미노(Lemino)에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만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 역대 'K-POP 버라이어티' 콘텐츠 가운데 일간 최다 시청 기록도 달성했다.
레미노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 도코모가 서비스하는 현지 주요 OTT 플랫폼 중 하나.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어 예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통해 일본 시장 내 트레저의 영향력이 확장된 셈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태국, 대만 등의 플랫폼에서 현지 콘텐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YG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관련 콘텐츠들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거듭해 현재 25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본·태국·대만 등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트레저는 최근 7개 도시·16회차에 달하는 일본 두 번째 대규모 투어 '2024 TREASURE TOUR [REBOOT] IN JAPAN'을 성황리에 마치며 30만 관객과 만났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에 이어 7월 일본 팬미팅 투어도 예정된 만큼 글로벌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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