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가 오는 4월 8일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8집 'Beautiful Shadow'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2024년 4월 8일'이라는 컴백 일자 뿐만 아니라 앨범명을 의미하는 'BEAUTIFUL SHADOW'와 'I DON'T WANNA BE A MONSTER'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다.
또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무표정한 얼굴로 다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승준은 지난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청량한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와 함께 검은 사과, 검게 물든 손 등 블랙 색상의 오브제 또한 독특한 서사를 상상하게 만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앤오프의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LOVE EFFEC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를 통해 특유의 청량함과 유니크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 미니 8집 'Beautiful Shadow'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2024년 4월 8일'이라는 컴백 일자 뿐만 아니라 앨범명을 의미하는 'BEAUTIFUL SHADOW'와 'I DON'T WANNA BE A MONSTER'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다.
또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무표정한 얼굴로 다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승준은 지난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청량한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다. 이와 함께 검은 사과, 검게 물든 손 등 블랙 색상의 오브제 또한 독특한 서사를 상상하게 만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앤오프의 신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LOVE EFFEC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 곡 '바람이 분다'를 통해 특유의 청량함과 유니크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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