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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 "새 앨범 '버프', 뭐든 할 수 있는 청춘 보여줄 것"

  • 광진구=한해선 기자
  • 2024-03-13

그룹 루네이트(LUN8, 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가 7개월 만에 컴백, 신곡 'SUPER POWER'(슈퍼 파워)로 돌아왔다.

루네이트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BUFF'(버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루네이트는 이날 오후 6시 신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PER POWER'(슈퍼 파워)로 컴백한다.

카엘은 "이번 앨범 '버프'는 꿈 많은 청춘들이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버프'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타쿠마는 "이번 앨범에서 전하고픈 메시지는 '우리가 함께 미래를 그리면 뭐든 이룰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수록곡 '파스텔'을 한 달 전에 공개한 것에 대해 진수는 "저희가 컴백 기간이 길어지면서 저희를 기다려 주시는 팬분들께 깜짝 선물을 드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BUFF'는 다 함께 미래를 꿈꿀 때 가장 강력한 '버프'를 받는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 루네이트의 꿈 많은 청춘 이야기가 타이틀곡 'SUPER POWER'와 지난달 선공개한 'PASTEL'(파스텔)을 비롯해 'MON2SUN (MON♡SUN)'(먼투선), 'GOT THE RIZZ'(갓 더 리즈), '지금 만나 (Now)', 'SUPER POWER' 영어 버전 6곡으로 펼쳐진다.

타이틀곡 'SUPER POWER'는 루네이트의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팝이다.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끼어든 누군가에게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루네이트만의 개성 강한 보컬과 랩으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훅, 펑키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의 조화도 돋보인다.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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