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육아 해방에 대한 기쁨을 맛봤다.
13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엔 따뜻한 물을 마시고 토마토,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를 찐다.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를 뿌려 먹는다"라며 "건강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짜파게티를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밀란에 혼자 여행하러 온 기분은 어떠냐고 묻자, 이영애는 "혼자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웃어 보였다. 그러다 곧 "나중엔 물론 가족들과 오는 게 제일 큰 소망"이라며 "나폴레옹 아저씨다. 여기도 코를 만지면 소원을 이뤄주는 그런 게 있나. 가족들과 다시 오게 해달라"고 빌었다.
또한 밀란 길거리에 열린 장을 보며 "문호리에 살았을 땐 장이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과 장을 많이 보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다리를 건너는 이영애는 "동전을 던져서 우리 소원을 빌어보자. 의미가 없나. 그냥 내가 만드는 거다. 전 세계 평화를 위해 소원을 빌었다. 우리나라 평화를 위해서"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3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영애가 밀란 여행 브이로그를 찍었다고?!"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엔 따뜻한 물을 마시고 토마토,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를 찐다.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소스를 뿌려 먹는다"라며 "건강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짜파게티를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밀란에 혼자 여행하러 온 기분은 어떠냐고 묻자, 이영애는 "혼자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고 웃어 보였다. 그러다 곧 "나중엔 물론 가족들과 오는 게 제일 큰 소망"이라며 "나폴레옹 아저씨다. 여기도 코를 만지면 소원을 이뤄주는 그런 게 있나. 가족들과 다시 오게 해달라"고 빌었다.
또한 밀란 길거리에 열린 장을 보며 "문호리에 살았을 땐 장이 있었다. 거기서 아이들과 장을 많이 보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다리를 건너는 이영애는 "동전을 던져서 우리 소원을 빌어보자. 의미가 없나. 그냥 내가 만드는 거다. 전 세계 평화를 위해 소원을 빌었다. 우리나라 평화를 위해서"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