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트데이터'(chart data) 공식 계정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 수록곡 'Shot Glass of Tears'(샷 글라스 오브 티어스)가 최근 미국에서 10만 유닛(units) 이상을 판매했다.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하나의 앨범에서 미국 10만 유닛 이상 판매곡 9개를 기록하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정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10만 유닛 이상 판매된 노래를 통산 18곡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정국의 솔로곡 'Euphoria'(100만), '시차'(50만), 'Begin'(36만)까지 총 18곡이 있다.
정국은 미국에서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노래 4곡과 50만 유닛 이상을 판매한 노래 6곡을 보유한 역대 최초이자 유일의 K-팝 솔로 가수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또한 'Stay Alive'로 한국 솔로 가수 OST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에서 10만 장을 판매하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로부터 200만 유닛 이상 판매한 'Seven'은 '더블 플래티넘'(Double Platinum), 100만 유닛 이상 판매한 '3D', 'Euphoria', 'Left and Right'는 '플래티넘'(Platinum)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GOLDEN' 앨범은 발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미국에서 2023년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0만 유닛 이상을 판매했고, 2023년 미국 순수 앨범 판매량 29만 장을 기록하며 K-팝 가수 가운데 최다 판매 8위, K-팝 솔로 가수 중 최다 판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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