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네 스튜디오의 글로벌 캠페인에 함께하는 K-팝 아티스트는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처음이다. 데뷔하기도 전인 K-팝 신예가 세계적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되는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이다.

아일릿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cne Studios FW24 Show'에 참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당시 첫 공식 석상에 선 이들에게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보그, 마리끌레르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다. 또한, 아일릿을 보러 온 글로벌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고, 포토월부터 프론트 로까지 아일릿은 가는 곳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내고 데뷔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18일 데뷔앨범 타이틀곡 'Magnetic'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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