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전현무가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SNS에서 인기 많은 핫플레이스를 거부하고 시장한테 물어가면서 찐 여수 맛집을 찾아가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최고 백반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여수 한복판에서 동분서주했다. 한상차림으로 아침을 거하게 먹은 두 사람은 53년 손맛을 자랑하는 슈퍼 사장님이 끓여주는 라면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라면이 끓여지는 동안 바로 앞 평상에서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모두 '꼬들파'였다. 푹 익은 면보다 꼬들꼬들한 면을 더 좋아했던 것.
곽튜브는 "라면은 꼬들꼬들한 게 생명이다. '찍먹파', '부먹파'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육개장 라면으로 감자탕 맛을 낼 수 있다. 깻잎을 잘라서 넣고, 들깨와 참기름, 대파를 넣고 끓이면 감자탕과 맛이 똑같다. 고기만 없을 뿐이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SNS에서 인기 많은 핫플레이스를 거부하고 시장한테 물어가면서 찐 여수 맛집을 찾아가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최고 백반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여수 한복판에서 동분서주했다. 한상차림으로 아침을 거하게 먹은 두 사람은 53년 손맛을 자랑하는 슈퍼 사장님이 끓여주는 라면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라면이 끓여지는 동안 바로 앞 평상에서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모두 '꼬들파'였다. 푹 익은 면보다 꼬들꼬들한 면을 더 좋아했던 것.
곽튜브는 "라면은 꼬들꼬들한 게 생명이다. '찍먹파', '부먹파'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육개장 라면으로 감자탕 맛을 낼 수 있다. 깻잎을 잘라서 넣고, 들깨와 참기름, 대파를 넣고 끓이면 감자탕과 맛이 똑같다. 고기만 없을 뿐이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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