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으로 인한 양육권 포기 후에도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지난 14일 아들과 놀이동산 방문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울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남겼다.
또한 율희는 아들이 입술을 닦는 모습을 공유하며 "너 왜 뽀뽀하고 입 닦아"라고 서운해하기도 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많은 시간 고민 끝에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율희는 지난 14일 아들과 놀이동산 방문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울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남겼다.
또한 율희는 아들이 입술을 닦는 모습을 공유하며 "너 왜 뽀뽀하고 입 닦아"라고 서운해하기도 했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7년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듬해 5월 아들을 낳고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많은 시간 고민 끝에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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