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천만 관객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15만 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6만 8276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파묘'는 이번 주말 900만 관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천만 관객 돌파 또한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파묘'가 천만 영화에 등극한다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초로, 배우 최민식은 '명량'(2014)에 이어 두 번째,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네 번째, 김고은, 이도현의 첫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이어 '듄: 파트2'가 3만 72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 461명으로, 이번 주말 15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가여운 것들'(5340명), '밥 말리: 원 러브'(4752명), '랜드 오브 베드'(4388명), '패스트 라이브즈'(400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3만 3480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15만 6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66만 8276명.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파묘'는 이번 주말 900만 관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천만 관객 돌파 또한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파묘'가 천만 영화에 등극한다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초로, 배우 최민식은 '명량'(2014)에 이어 두 번째,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네 번째, 김고은, 이도현의 첫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이어 '듄: 파트2'가 3만 72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 461명으로, 이번 주말 15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가여운 것들'(5340명), '밥 말리: 원 러브'(4752명), '랜드 오브 베드'(4388명), '패스트 라이브즈'(400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3만 34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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