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 공승연이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16일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배우에게 확인 결과, 해당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손호준과 공승연이 지난 2022년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를 통해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주 예쁜 커플이다. 사귄 지 2년 정도 됐다"고도 했다.

그러나 배우 측은 열애설이 뜬지 단 5분 만에 해당 사실을 부인했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한편 손호준은 최근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종영 후 김호중의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공승연은 올해 영화 '핸섬 가이즈'(영화 남동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