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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일·사랑 다 잡았나..28살 연하 '탑건' 여배우와 열애설 [★할리우드]

  • 김나연 기자
  • 2024-03-16
배우 톰 크루즈가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모니카 바바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치 위클리는 톰 크루즈가 모니카 바바로와 관계를 탐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내부자는 "톰 크루즈는 모니카 바바라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녀와의 관계를 탐구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톰 크루즈는 업계 내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모니카 바바로의 캐스팅을 도왔다고. 모니카 바바라는 밥 딜런의 전기 영화 'A Complete Unknown'(어 컴플리트 언노운)에 출연한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인공을 맡는 작품이다.

내부자는 "톰 크루즈는 이전에도 젋은 배우들을 멘토링했고, 이는 그에게 매우 보람 있는 일"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그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최근 톰 크루즈는 러시아 재벌이자 모델 엘시나 카이로바와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61세의 톰 크루즈와 36세의 엘시나 카이로바는 지난해 영국 런던 그로스브너 광장에서 열린 파티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의 로맨스는 짧게 끝나게 됐다.

한편 모니카 바바로는 1990년생으로, 톰 크루즈와 28살 차이가 난다. 그는 영화 '탑건: 매버릭'에 피닉스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앳 미드나잇'의 주연을 맡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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