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엄지원이 일본 스키 여행을 떠났다.
15일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 채널 Uhmtube'에는 '시작부터 우당탕탕! 엄지원&공효진의 걸스 트립 in 키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일본 삿포로로 떠나는 공효진,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행기 탑승 시간에 늦을 위기에 뛰는가하면, 폭설로 한 시간째 상공에서 대기하다가 겨우 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키로로 스키장으로 향했고, 엄지원은 "처음이라 슬로프를 몰라서 그룹 레슨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벨 4에서 타다가 선생님이 다른 반으로 가라고 해서 반을 이동했다"며 "사람도 없고 너무 좋다"고 아름다운 경치와 스키를 즐겼다.
스키를 즐긴 두 사람은 지친 몸을 이끌고, 일식당으로 향했다. 이어 온천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이때 엄지원은 스키를 타고 싶어 수시로 날씨를 확인했지만, 이틀 차에는 악천후에 스키를 포기해야 했다. 엄지원은 "안타깝다. 눈이 많이 와서 망했다"고 속상해했다.
공효진, 엄지원은 오타루 시내로 향했고, 길거리 음식을 먹었다. "슈크림이 유명한 빵집에 왔다. 그렇게 당 제한을 열심히 하고"라며 슈크림 빵을 먹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유명 가게가 아닌 옆집에서 먹은 것을 알아채며 '허당미'를 뽐냈다.
또한 엄지원은 "엄청 맛있어 보인다"며 길거리에서 파는 굴을 사 먹었다. 공효진은 "이런 재미가 있다"면서도 "우리 살 빼야 하는데 망했다"고 했고, 엄지원은 "나도 행사 있고, 드라마도 찍어야 한다"고 웃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5일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 채널 Uhmtube'에는 '시작부터 우당탕탕! 엄지원&공효진의 걸스 트립 in 키로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일본 삿포로로 떠나는 공효진,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비행기 탑승 시간에 늦을 위기에 뛰는가하면, 폭설로 한 시간째 상공에서 대기하다가 겨우 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키로로 스키장으로 향했고, 엄지원은 "처음이라 슬로프를 몰라서 그룹 레슨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벨 4에서 타다가 선생님이 다른 반으로 가라고 해서 반을 이동했다"며 "사람도 없고 너무 좋다"고 아름다운 경치와 스키를 즐겼다.
스키를 즐긴 두 사람은 지친 몸을 이끌고, 일식당으로 향했다. 이어 온천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다. 이때 엄지원은 스키를 타고 싶어 수시로 날씨를 확인했지만, 이틀 차에는 악천후에 스키를 포기해야 했다. 엄지원은 "안타깝다. 눈이 많이 와서 망했다"고 속상해했다.
공효진, 엄지원은 오타루 시내로 향했고, 길거리 음식을 먹었다. "슈크림이 유명한 빵집에 왔다. 그렇게 당 제한을 열심히 하고"라며 슈크림 빵을 먹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유명 가게가 아닌 옆집에서 먹은 것을 알아채며 '허당미'를 뽐냈다.
또한 엄지원은 "엄청 맛있어 보인다"며 길거리에서 파는 굴을 사 먹었다. 공효진은 "이런 재미가 있다"면서도 "우리 살 빼야 하는데 망했다"고 했고, 엄지원은 "나도 행사 있고, 드라마도 찍어야 한다"고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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