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마라톤 10km를 완주했다.
임시완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달리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임시완이 2024 서울마라톤 10km 코스를 완주한 모습이 있었다. 그는 해당 코스를 45분 만에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수많은 인파와 함께 달리기를 시작한 모습, 마라톤 완주 후 자신감 넘치게 엄지를 든 모습 등을 인증샷으로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자랑스럽다", "잘생겼어요", "아! 임시완 배우님이셨군요. 아까 7km쯤에서 잠깐 같이 뛰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도 "역시 왕" 이라며 임시완의 도전에 흐뭇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임시완은 앞서 가수 션과 꾸준히 러닝하는 근황을 전하며 마라톤 도전에 의욕을 보인 바. 그의 건실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느꼈다. 임시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1947 보스톤'에서 '제2의 손기정' 서윤복 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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