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김종민이 부은 얼굴로 굴욕을 맞봤다.
1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수의 각기 다른 6개 관광지로 흩어져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각기 다른 목걸이를 전달 후, 자기 목걸이와 짝을 맞춰 원형을 완성하는 '짝꿍'을 찾도록 미션을 제공했다.
김종민은 짝꿍을 찾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걸 택했다. 제작진은 차량 내 촬영을 위해 택시 기사에게 "출연자만 찍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기사는 "출연자가 누군데요"라며 퉁명스럽게 답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김종민은 운전석 바로 뒤에 있었지만 한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부어 있었던 것.
제작진이 "김종민 씨다"라고 했지만, 기사는 여전히 "어디 있어요"라며 바로 뒤에 있는 김종민을 알아보지 못했다. 김종민이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자 그제야 기사는 "아이고 안녕하세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여수의 각기 다른 6개 관광지로 흩어져 촬영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각기 다른 목걸이를 전달 후, 자기 목걸이와 짝을 맞춰 원형을 완성하는 '짝꿍'을 찾도록 미션을 제공했다.
김종민은 짝꿍을 찾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걸 택했다. 제작진은 차량 내 촬영을 위해 택시 기사에게 "출연자만 찍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기사는 "출연자가 누군데요"라며 퉁명스럽게 답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김종민은 운전석 바로 뒤에 있었지만 한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부어 있었던 것.
제작진이 "김종민 씨다"라고 했지만, 기사는 여전히 "어디 있어요"라며 바로 뒤에 있는 김종민을 알아보지 못했다. 김종민이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자 그제야 기사는 "아이고 안녕하세요"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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