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나인우가 딘딘의 신체적 한계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동백꽃 걸 무렵'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동도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탑승 전, 문세윤은 안전요원에게 딘딘을 가리키며 "이 키도 탈 수 있냐, 키 좀 재겠다"라고 장난을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도착한 오동도에는 천사 날개가 그려진 벽화가 있었다. 연정훈은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신' 면모를 뽐냈다. 문세윤은 또다시 단신 딘딘을 놀리며 "딘딘이는 각이 안 맞는데 어떡하지"라 했고, 유선호는 "형은 관자놀이에 날개가 달리는 거 아니냐"라며 거들었다.
한편, 오동도 입구에는 관광객들이 걸어둔 하트 모양의 메시지가 걸려있었다. 문세윤은 머리로 하트 메시지들을 건들며 "딘딘, 넌 이거 안되지?"라고 딘딘을 도발했다. 이에 딘딘은 발끈하며 "뭘 안돼! 되지!'라고 점프해 하트 메시지리를 터치했다.
그러나 이를 본 나인우는 "점프했다. 진짜 안된다"라며 188cm의 키로서 이해할 수 없는 딘딘의 모습에 크게 충격받아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KBS 주말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동백꽃 걸 무렵'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동도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탑승 전, 문세윤은 안전요원에게 딘딘을 가리키며 "이 키도 탈 수 있냐, 키 좀 재겠다"라고 장난을 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도착한 오동도에는 천사 날개가 그려진 벽화가 있었다. 연정훈은 벽화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남신' 면모를 뽐냈다. 문세윤은 또다시 단신 딘딘을 놀리며 "딘딘이는 각이 안 맞는데 어떡하지"라 했고, 유선호는 "형은 관자놀이에 날개가 달리는 거 아니냐"라며 거들었다.
한편, 오동도 입구에는 관광객들이 걸어둔 하트 모양의 메시지가 걸려있었다. 문세윤은 머리로 하트 메시지들을 건들며 "딘딘, 넌 이거 안되지?"라고 딘딘을 도발했다. 이에 딘딘은 발끈하며 "뭘 안돼! 되지!'라고 점프해 하트 메시지리를 터치했다.
그러나 이를 본 나인우는 "점프했다. 진짜 안된다"라며 188cm의 키로서 이해할 수 없는 딘딘의 모습에 크게 충격받아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