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18일 플렉스엠에 따르면 허용별은 오는 4월 13일 로스앤젤레스 윌턴극장에서 '허용별 2024 LIVE IN LA'를 개최한다.
'허용별 2024 LIVE IN LA'는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첫 해외 합동 콘서트다.
허용별은 이번 공연을 통해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개최되는 윌턴극장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했던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성남, 부산, 고양, 광주, 대전, 창원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허용별은 오는 30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울 공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8일 플렉스엠에 따르면 허용별은 오는 4월 13일 로스앤젤레스 윌턴극장에서 '허용별 2024 LIVE IN LA'를 개최한다.
'허용별 2024 LIVE IN LA'는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첫 해외 합동 콘서트다.
허용별은 이번 공연을 통해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개최되는 윌턴극장은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했던 공연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대구를 시작으로 성남, 부산, 고양, 광주, 대전, 창원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허용별은 오는 30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울 공연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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