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동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
18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태현은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동아마라톤 대회 풀코스 부문에 참가해 광화문 광장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박시은은 이날 10km 부문에 참가해 잠실종합운동장 동문에서 출발했다.
진태현의 동아마라톤 대회 참가는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마라톤으로서 의의를 가졌다. 그는 자신의 취미인 마라톤과 기부를 결합한 퍼네이션(Fun+Donation) 캠페인을 실천해오며, 의료비 모금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전의 가치와 희망을 전하고, 장애 아동에게 기적의 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대회 기간 동안 서로를 격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특히 완주 후 진태현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나아가세요. 바뀌는 일은 없지만 내 심장이 바뀝니다. 그럼 뭐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오는 4월 1일 첫 에세이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을 출간하며 작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그는 험난한 삶의 풍랑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삶의 트랙을 계속 달려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에세이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8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태현은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동아마라톤 대회 풀코스 부문에 참가해 광화문 광장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박시은은 이날 10km 부문에 참가해 잠실종합운동장 동문에서 출발했다.
진태현의 동아마라톤 대회 참가는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기부 마라톤으로서 의의를 가졌다. 그는 자신의 취미인 마라톤과 기부를 결합한 퍼네이션(Fun+Donation) 캠페인을 실천해오며, 의료비 모금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겠다는 의지를 다져왔다. 또한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전의 가치와 희망을 전하고, 장애 아동에게 기적의 힘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대회 기간 동안 서로를 격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특히 완주 후 진태현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나아가세요. 바뀌는 일은 없지만 내 심장이 바뀝니다. 그럼 뭐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오는 4월 1일 첫 에세이 '그래도 다시 한 걸음'을 출간하며 작가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그는 험난한 삶의 풍랑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삶의 트랙을 계속 달려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에세이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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