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동료들과 함께한 '퀴즈(Quiz)' 챌린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정세운은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의 동명의 타이틀곡 '퀴즈' 챌린지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세운이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퀴즈' 챌린지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퀴즈' 챌린지에 나선 같은 소속사 동료인 우주소녀(WJSN)의 다영은 두뇌 훈련 챌린지라고 불릴 만큼 고난도 손동작 안무에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사히 챌린지를 마쳤다. 다영은 "오빠의 노래를 먼저 들어볼 수 있는 특권을 저에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어 같은 소속사 크래비티(CRAVITY)의 정모와 형준, 몬스타엑스(MONSTA X)의 셔누, 아이브(IVE)의 레이와 장원영이 정세운과 함께했다. 이들은 미리 '퀴즈' 안무를 숙지해 오는가 하면 촬영 현장에 먼저 도착해 챌린지를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정세운의 활동을 응원했다.
또 정세운은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윤두준, 김재환,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이원석, 에이비식스(AB6IX)의 김동현, 이무진과 챌린지 촬영에 나섰다. 정세운은 즉흥으로 챌린지를 함께해 준 아티스트들을 표현할 수 있는 동작을 추가하며 챌린지의 보는 재미를 더했고, 앨범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런가 하면 정세운은 타 아티스트의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세운은 김종현, 에스에프나인(SF9), JD1 챌린지 촬영에 앞서 미리 대기실에서 열정적으로 안무를 연습했고, 실전에서 완벽하게 안무를 소화하며 댄싱머신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월 1년 8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로 컴백한 정세운은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세상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진 정세운이 자신의 방식대로 해답을 제시하는 미디엄 팝 스타일의 곡 타이틀곡 '퀴즈'는 흥을 돋우는 멜로디와 함께 통통 튀는 손안무로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호평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세운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