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ITZY(있지)가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투어에 본격 시동을 건다.
ITZY는 전 세계 11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 '있지? 있지!')를 통해 K팝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ITZY는 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19일 미니애폴리스, 22일 휴스턴, 24일 워싱턴, 26일 뉴욕 등 현지 5개 도시에서 ITZY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를 꾸민다.
ITZY는 미국 공연을 앞두고 현지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쁘고 설렌다. 기대되는 마음도 떨리는 마음도 크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고 관객분들이 좋아해 주실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ITZY는 지난 2019년 11월 2일 자카르타를 필두로 마카오,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까지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의 아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ITZY는 앞선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달라달라'와 미니 1집 'IT'z ICY'(있지 아이씨) 타이틀 곡 'ICY'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남다른 매력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ITZY의 2020년이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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