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산뜻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다비치는 은은하게 스며든 파스텔 톤 배경에서 봄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다비치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개개인의 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흩날리는 꽃잎 아래서 이해리와 강민경은 따스한 봄의 무드가 담긴 콘셉트로 눈부신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했다. 물오른 아름다움과 흩날리는 꽃잎 아래 선 이해리와 강민경의 모습은 마치 따뜻한 봄날의 위로를 건네는 듯하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혹은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응원과 위로를 담은 곡이다.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다비치의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풀어내며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다채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다비치가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선보일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에 리스너들의 관심이 쏠린다.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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