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근황사진을 올리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장에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정장 차림을 한 가운데 땡땡이 핑크색 앞치마를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깜찍한 변신과는 반대로 팔짱을 끼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은 김지원과 함께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극중 그는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의 남편이자 퀸즈그룹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17일 1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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