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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母, 피싱 문자에 즉각 대처 "X친 놈"

  • 안윤지 기자
  • 2024-03-19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의 모친이 피싱 문자에 즉각 대처했다.

정진운은 19일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피싱을 대하는 우리 엄마의 자세"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정진운의 모친은 "엄마 나 진운이야. 핸드폰 먹통 돼 통화가 안 돼. 엄마 여기로 답장 줘. 부탁있어..."란 문자를 받았다. 이후 그는 "X 친 놈"이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진운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신의 악단'에 출연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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