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시즌2 제작진과 출연진이 본격적인 촬영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진이네' 시즌2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18일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40km 떨어진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큰 규모의 화산 폭발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출국 일정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슬란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배우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예능계 미다스 손' 나영석 PD가 연출한 예능으로, 지난해 5월 종영한 시즌1 촬영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진행됐다. 시즌2는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진다.
시즌1은 초보 사장 이서진을 필두로 정유미(이사), 박서준(부장), 최우식(인턴), 방탄소년단 뷔(인턴)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높은 기대에 비해 아쉬운 평가도 있었지만, 방영 기간 동안 6~9%대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시즌2도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뷔를 대신해 배우 고민시가 합류했다. 고민시는 막내 인턴으로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앞서 CJ ENM 관계자는 새로운 출연진과 촬영 일정 등에 대해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은 확인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철저한 보안 속에 본격적인 시즌2 촬영에 돌입한 '서진이네'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곁에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진이네' 시즌2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18일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지난 16일(현지 시각)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40km 떨어진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큰 규모의 화산 폭발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출국 일정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슬란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힌다.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배우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예능계 미다스 손' 나영석 PD가 연출한 예능으로, 지난해 5월 종영한 시즌1 촬영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진행됐다. 시즌2는 아이슬란드에서 펼쳐진다.
시즌1은 초보 사장 이서진을 필두로 정유미(이사), 박서준(부장), 최우식(인턴), 방탄소년단 뷔(인턴)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높은 기대에 비해 아쉬운 평가도 있었지만, 방영 기간 동안 6~9%대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시즌2도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뷔를 대신해 배우 고민시가 합류했다. 고민시는 막내 인턴으로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앞서 CJ ENM 관계자는 새로운 출연진과 촬영 일정 등에 대해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은 확인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철저한 보안 속에 본격적인 시즌2 촬영에 돌입한 '서진이네'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곁에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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