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가 새 미니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에버글로우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8월 발매된 2번째 앨범 '허쉬'(HUSH) 이후 에버글로우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첫 번째 정식 미니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3월 첫 번째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로 등장한 6인조 신인 걸그룹. 독보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보컬,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에버글로우는 '아디오스' 활동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콘셉트, 카리스마 넘치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에버글로우는 특히 단 2장의 앨범을 발매한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이튠즈 K팝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팝 차트 10개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등 해외 차트에서도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버글로우는 이번 컴백으로 데뷔 11개월차 걸그룹이 되는 만큼, 팬들에게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미니앨범 준비에 남다른 공을 들여왔다라며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에버글로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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