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파격 란제리룩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문가영은 19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문가영이 밀라노 패션위크를 찢은 사건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문가영은 2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2024 컬렉션에 참석, 블랙 컬러 란제리와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영상을 통해 문가영은 컬렉션 쇼 일정을 소화하는가 하면 파격 란제리 룩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자신감 있는 포즈도 취했다.
문가영은 "처음 왔을 때보다는 여유가 있는 것 같다. 파리랑 밀라노는 분위기가 또 다르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가영은 "어쨌든 룩을 보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항상 있다. 외국 나가면 해외 팬분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이런 자리밖에 없어서 좋기도 하고 사실 제일 신난다"라며 메이크업은 도전적이지는 않게 했고 언더 속눈썹이 화려해졌다. 또 디너룩이 다르기 때문에 변형하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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