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1차전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로,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중계됐다.
MLB 서울 시리즈가 높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배우 차은우 등 여러 스타가 경기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화제를 모은 건 지성, 이보영 부부다.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성은 당시 촬영하고 있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하기도 했다. 경기장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는 그들은 서로 닮은 듯한 분위기를 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한다. '하이드'는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공개.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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