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더보이즈는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넥타(Nectar)' 퍼포먼스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더보이즈는 지난 1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하고 약 4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컴백 직후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최상위권에 올랐고, 볼리비아,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 타이,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 매서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활동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뜨거운 관심에 힘 입어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더보이즈의 신곡 '넥타'의 무대 관전 포인트는 '데뷔 초 안무 오마주'와 '더보이즈 표' 감성 퍼포먼스다.
신곡 '넥타' 퍼포먼스는 여러 차례 더보이즈와 합을 맞춰온 원밀리언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특히 코러스의 시작을 여는 "So sweet like Nectar"파트에서 넥타를 마시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보이즈의 시작, 그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데뷔 초 안무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더보이즈의 신보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해 멤버 에릭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더보이즈만의 개성을 더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더보이즈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주요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더보이즈는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넥타(Nectar)' 퍼포먼스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더보이즈는 지난 1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판타지(PHANTASY)' Pt.3 '러브레터(Love Letter)'를 발매하고 약 4개월여 만에 컴백했다. 컴백 직후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최상위권에 올랐고, 볼리비아,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 타이, 인도네시아, 터키, 베트남, 우크라이나 등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 매서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활동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뜨거운 관심에 힘 입어 주요 음악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을 더보이즈의 신곡 '넥타'의 무대 관전 포인트는 '데뷔 초 안무 오마주'와 '더보이즈 표' 감성 퍼포먼스다.
신곡 '넥타' 퍼포먼스는 여러 차례 더보이즈와 합을 맞춰온 원밀리언 백구영 안무가가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특히 코러스의 시작을 여는 "So sweet like Nectar"파트에서 넥타를 마시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더보이즈의 시작, 그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데뷔 초 안무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더보이즈의 신보 타이틀곡 '넥타(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아련한 느낌의 도입과 대비되는 활기찬 느낌의 후렴구가 '지나간 과거는 뒤로하고 찬란한 미래와 이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해 멤버 에릭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더보이즈만의 개성을 더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더보이즈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주요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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