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가 미국 여행 도중 송지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채널 '위라클'을 통해 '지은이 울리고 미국간 박위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해 떠난 미국 여행을 알차게 보내고 돌아온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박위는 미국 현지에서 만난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즐기며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하루여서 아쉽긴 하다. 그리고 쫌 외롭다. 내년에 한번 더 오고 싶다. 내년에는 일로 오지 않고 개인적으로 와야겠다"고 친구들과 약속했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년'이 사실상 올해였던 것. 또 미국 여행 당시 송지은과의 비밀연애 중이었던 그는 영상을 통해 올해 송지은과의 여행을 예고한 셈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박위는 영상 말미에 '햄토리 보고 싶다'라는 자막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영상 종료 직전 송지은과 만나는 장면을 공개해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올가을 결혼 예정이다. 지난 12일 박위는 유튜브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사랑하는 지은이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사랑으로 함께 해달라"라고 전했다.
송지은 역시 이날 자신의 계정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지난 20일 유튜브채널 '위라클'을 통해 '지은이 울리고 미국간 박위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해 떠난 미국 여행을 알차게 보내고 돌아온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박위는 미국 현지에서 만난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즐기며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하루여서 아쉽긴 하다. 그리고 쫌 외롭다. 내년에 한번 더 오고 싶다. 내년에는 일로 오지 않고 개인적으로 와야겠다"고 친구들과 약속했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년'이 사실상 올해였던 것. 또 미국 여행 당시 송지은과의 비밀연애 중이었던 그는 영상을 통해 올해 송지은과의 여행을 예고한 셈이나 다름없다.
실제로 박위는 영상 말미에 '햄토리 보고 싶다'라는 자막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영상 종료 직전 송지은과 만나는 장면을 공개해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올가을 결혼 예정이다. 지난 12일 박위는 유튜브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어느 날, 사랑하는 지은이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사랑으로 함께 해달라"라고 전했다.
송지은 역시 이날 자신의 계정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가을의 어느 멋진 날 한 쌍의 부부가 될 저희의 매일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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