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돕는다.
22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대명은 조정석의 가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김대명과 조정석은 2015년 10월 개봉한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2018년 12월 영화 '마약왕'에서 재회했으며, 2020년 3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통해 둘도 없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 배우들이 결성한 밴드 미도와 파라솔(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조정석, 유연석)은 2022년 조정석 팬미팅 '2022 조정석 SHOW'에 깜짝 등장하면서 변함없는 의리를 증명하기도 했다.
조정석의 가수 데뷔곡 여자 주인공은 공효진이다. 김대명과 공효진은 특별한 접점이 없지만, 조정석의 인맥이 총출동된 만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올해 배우 데뷔 20년차를 맞이한 조정석은 넷플릭스와 손잡고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 '신인가수 조정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지원군 라인업도 든든하다. 연예계 대표 절친 정상훈이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나섰으며, 문상훈도 가세해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돕는다. '신인가수 조정석' 연출은 tvN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 시리즈의 양정우 PD가 맡았다.
김대명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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