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천만 영화 등극까지 30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10만 88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9만 9897명.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 3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파묘'는 이르면 내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는 오컬트 장르 중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배우 최민식은 '명량'(2014)에 이어 두 번째,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네 번째, 김고은, 이도현의 첫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주연의 '듄: 파트2'는 2만 59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68만 609명으로, 전편의 흥행을 넘어섰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1만 9223명),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5388명), '탐정 말로'(347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9만 1119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10만 88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9만 9897명.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 3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파묘'는 이르면 내일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는 오컬트 장르 중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배우 최민식은 '명량'(2014)에 이어 두 번째,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이어 네 번째, 김고은, 이도현의 첫 천만 영화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주연의 '듄: 파트2'는 2만 59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168만 609명으로, 전편의 흥행을 넘어섰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1만 9223명),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5388명), '탐정 말로'(3479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9만 11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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