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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워킹맘 고충 "일하랴 아기 키우랴..보통 일 아냐"

  • 김나연 기자
  • 2024-03-22
배우 이하늬가 철저한 자기 관리 중이다.

22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톡스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요즘 디톡스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더라. 다들 정말 대단하시다"라고 했다.

이어 "일하랴 아기 키우랴 살아가는 거 자체가 보통 일 아닌데 보식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으신 거 같아 올려봐요"라며 보식 매뉴얼은 야채찜, 양배추, 사과, 올리브는 보식 마지막 날을 자축하는 치팅이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일하고 와서 아기 재우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내 몸에 넣는 거니 투자하는 게 가장 남는 장사일지도 모른다"며 "식이는 가장 정성스럽고 성실하게, 무엇보다 소중한 내 몸에 아무것도 넣지 말자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발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2022년 6월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그는 지난달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으며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이하늬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 캐스팅됐다. '애마'는 1980년대 초반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애마부인' 탄생의 과정 속 희란과 주애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하늬는 당대 최고의 탑배우이지만 제작자와의 갈등으로 새 영화 '애마부인'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정희란 역을 맡는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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