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을 군대에서 본 실물 후기가 관심을 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꽈기'에는 "[VLOG] 'K-고딩' 이라면 한 번쯤은 꼭 봤을 '공부유튜버' 들과의 만남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공부 유튜버 '공부하는 박세현'은 진이 조교로 군 복무 중인 5사단에서 진의 실물을 본 후기를 전했다.
그는 감탄과 함께 진의 외모가 잘생겼다고 찬사를 보내며 "진이 진짜 얼굴이 이만해"라며 앞에 놓인 컵을 가리켰다. 또 "눈은 내가 본 사람 중에서 제일 크고...그래가지고 연예인들 실물 얘기 괜히 나오는 게 아니구나"라고 말했다.
또 "진짜 이건(진 실물) 못 담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없어. 어떻게 하더라도"라며 감탄이 섞인 말을 이어갔다. 얘기를 듣던 공부유튜버 꽈기는 '저렇게 말할 정도면 진짜 실물이 너무 궁금해짐'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메이크업하지 않은 민낯과 짧은 머리에도 비현실적일 정도로 매우 잘생긴 진의 실물은 큰 화제가 됐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 1위'와 함께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등 세계의 각 전문가가 선정한 수많은 '미의 남신' 미의 남신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전 세계의 비주얼 투표를 휩쓰는 것은 물론 대중과 전문가들에게도 최고라고 인정받는 압도적인 미모의 소유자로서, 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진은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도 뽑혔으며 국내외 성형외과의들에게 가장 완벽하며 이상적인 황금 비율 얼굴과 이목구비라고 분석됐다. 최근 국내 성형외과의들에 의해 남성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이 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실물 1위 연예인', '카메라가 실물을 담을 수 없는 연예인'으로 꼽히는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연예인들, 스태프들 등에게 최고의 얼굴로 뽑히며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 애니메이션 '인생은 언제나 파티!'(Chicago Party Aunt)와 미국 드라마 '천재소녀 두기'(Doogie Kamealoha, M.D.)에서 진은 각각 멋진 스타일, 예쁜 입술을 가진 사람의 대표 격으로 언급되며 미국에서도 '최고 비주얼의 상징'임을 증명했으며, 멕시코 드라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 등에서는 진이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되는 등 전 세계에서 '최고 미남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으며 최고의 이상형으로 뽑히고 있다.
진이 2017년 처음 참석한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매우 잘생긴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도대체 누구냐는 질문이 쇄도했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 외에도 차문남, 유엔총회남, P5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전 세계 시청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십 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22년 12월 입대한 진은 사격, 체력, 정신 전력 등 전투력이 우수한 장병인 특급전사에 오르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 최전방 제5사단 육군 조교 병장으로서 오는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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