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SNL코리아'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황정음이 다섯 번째 호스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황정음은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20년 이혼조정신청을 내는 등 한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2021년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또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2월 황정음의 소속사를 통해 그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황정음은 이혼 발표 전날 남편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황정음이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의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황정음이 'SNL코리아'에 출연해 이혼, 전 남편 등 사생활에 대한 심경을 밝힐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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