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의영이 결혼 농담을 던졌다.
김의영은 24일 "저 결혼해요!는 뻥이지롱"이라며 반지 하나를 소개했다.
그는 반지에 대해 "KBS 로고가 새겨진 KBS 어린이합창단 졸업 반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의영은 "열 살 때부터 학교에 있는 시간보다 방송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만큼 꿈도 컸던 학창 시절. 어릴 적에도 노래하고 춤출 때가 가장 행복했는데 어느덧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난날들을 돌이켜봤다.
그러면서 그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을 시청하다 해당 반지가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는 "'진품명품' 보다가 추억 돋아서 올려 본다. 추억이 깃든 이 반지가 내겐 '진품명품'이 아닐까 싶다. 고이고이 잘 간직해야지"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놀래라", "울 가수님 시집가고 싶은가 보다", "의영 가수님 깜짝 놀랐잖아요", "결혼하셨군요 KBS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의영은 KBS어린이합창단 활동 및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지난 201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5위를 차지한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김의영은 24일 "저 결혼해요!는 뻥이지롱"이라며 반지 하나를 소개했다.
그는 반지에 대해 "KBS 로고가 새겨진 KBS 어린이합창단 졸업 반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의영은 "열 살 때부터 학교에 있는 시간보다 방송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만큼 꿈도 컸던 학창 시절. 어릴 적에도 노래하고 춤출 때가 가장 행복했는데 어느덧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난날들을 돌이켜봤다.
그러면서 그는 KBS 1TV 'TV쇼 진품명품'을 시청하다 해당 반지가 생각이 났다고 했다. 그는 "'진품명품' 보다가 추억 돋아서 올려 본다. 추억이 깃든 이 반지가 내겐 '진품명품'이 아닐까 싶다. 고이고이 잘 간직해야지"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놀래라", "울 가수님 시집가고 싶은가 보다", "의영 가수님 깜짝 놀랐잖아요", "결혼하셨군요 KBS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의영은 KBS어린이합창단 활동 및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지난 201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5위를 차지한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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