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가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tvN 측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백패커2'를 기획 중이다"며 "현재 기획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헤드 셰프 백종원을 필두로, 출장 요리단으로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는 콘셉트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시즌1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방송했으며, 최고 시청률 5.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tvN 측 관계자는 시즌2 출연진과 편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tvN 측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백패커2'를 기획 중이다"며 "현재 기획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이다. 헤드 셰프 백종원을 필두로, 출장 요리단으로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는 콘셉트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시즌1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방송했으며, 최고 시청률 5.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tvN 측 관계자는 시즌2 출연진과 편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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