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새롭게 바뀐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26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짧게 자른 머리가 눈에 띄는 사진과 함께 남다른 '염려'를 위트있게 전했다.
임영웅은 "안녕하세요 가족 여러분 잘 지내시죠?"라고 영웅시대에세 인사한 뒤 "그나저나 여러분 저 머리 짧게 깎고 너무 아재st인데 어쩌죠"라고 애교 있게 한탄했다.
임영웅은 "공연때까지 길러도 애매할 것 같은데. 34세면 좀 아재스러워도 괜찮을지요. 너무 별로면 가발이라도 쓸게요"라고 '해법'까지 전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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