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가 영국 최대 차트 '오피셜 빅 톱 40'에 2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3월 25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 따르면 뷔의 신곡 'FRI(END)S'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3위에 이어 2주 연속 해당 차트 '톱 5'에 진입하며 최강의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오피셜 빅 톱 40' 차트는 영국 최대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국인 '캐피탈FM 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차트로, 아이튠즈 세일즈, 애플뮤직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을 기반으로 차트를 집계한다. 라디오 방송을 포함하는 유일한 차트이다.
뷔는 지난 2020년 'Sweet Night'으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8년 만에 한국 솔로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오피셜 빅 톱 40'에 차트인한 인연을 갖고 있다. 뷔의 솔로곡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도 랭킹된 바 있어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뷔의 솔로이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FRI(END)S'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3월 22일 발표한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오피셜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는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CD와 비닐(Vinyl) 판매량 등을 집계해 한 주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래의 순위를 매기는데 'FRI(END)S'는 실물 CD와 비닐(Vinyl)이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이외 'FRI(END)S'는 오피셜 차트에서 마크 노플러, 두아 리파 등을 제치고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2위, 오피셜 트렌딩 차트 2위 등 오피셜 차트 각 부문 상위권을 석권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3월 25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빅 톱 40'(Official Big Top 40) 차트에 따르면 뷔의 신곡 'FRI(END)S'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주 3위에 이어 2주 연속 해당 차트 '톱 5'에 진입하며 최강의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오피셜 빅 톱 40' 차트는 영국 최대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국인 '캐피탈FM 네트워크'가 진행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차트로, 아이튠즈 세일즈, 애플뮤직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을 기반으로 차트를 집계한다. 라디오 방송을 포함하는 유일한 차트이다.
뷔는 지난 2020년 'Sweet Night'으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8년 만에 한국 솔로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오피셜 빅 톱 40'에 차트인한 인연을 갖고 있다. 뷔의 솔로곡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도 랭킹된 바 있어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뷔의 솔로이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있다.
'FRI(END)S'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3월 22일 발표한 오피셜차트에 따르면, '오피셜 싱글 차트'에 13위로 데뷔했다.
'오피셜 싱글 차트'는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CD와 비닐(Vinyl) 판매량 등을 집계해 한 주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래의 순위를 매기는데 'FRI(END)S'는 실물 CD와 비닐(Vinyl)이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이외 'FRI(END)S'는 오피셜 차트에서 마크 노플러, 두아 리파 등을 제치고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2위, 오피셜 트렌딩 차트 2위 등 오피셜 차트 각 부문 상위권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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