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출산 6일 만에 복귀한 가운데, 둘째 딸의 외모를 자랑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생후 6일 된 장영란 절친 박슬기 둘째 딸 최초 공개 (눈뜨고 제왕절개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최근 출산한 박슬기를 찾아가서 축하를 건넸다. 박슬기는 "아기가 태어난 지 6일 됐다. 출산 6일째다. 최단기간 복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2.85kg인데 왜 내 살은 1kg밖에 안 빠지는지 모르겠다. 아직 배가 그대로다. 첫째 때는 의식이 없었다. 수면 마취를 같이했다.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하고,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진행했다. 애가 나올 때 느낌이 오더라"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애기가 내 눈앞에 오는데 쌍꺼풀이 있더라. 저랑 남편은 쌍꺼풀이 없다. 근데 (조상 중에) 누군가는 있을 거다.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시험관 임신이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자연 임신"이라고 답했다. 그는 "'난 안 되나 보다'하고 확 내려놨을 때 하면 된다"고 19금 토크를 이어가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박슬기의 생후 6일 딸이 공개됐고, 장영란은 "너무 경이롭다. 콧대도 높고, 머리숱도 너무 많다. 미스코리아나 탤런트 시켜야 한다. 보통 얼굴이 아니다. 신생아인데 이 정도 얼굴인 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그는 둘째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생후 6일 된 장영란 절친 박슬기 둘째 딸 최초 공개 (눈뜨고 제왕절개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최근 출산한 박슬기를 찾아가서 축하를 건넸다. 박슬기는 "아기가 태어난 지 6일 됐다. 출산 6일째다. 최단기간 복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기가 2.85kg인데 왜 내 살은 1kg밖에 안 빠지는지 모르겠다. 아직 배가 그대로다. 첫째 때는 의식이 없었다. 수면 마취를 같이했다. 이번에는 하반신 마취만 하고,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을 진행했다. 애가 나올 때 느낌이 오더라"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애기가 내 눈앞에 오는데 쌍꺼풀이 있더라. 저랑 남편은 쌍꺼풀이 없다. 근데 (조상 중에) 누군가는 있을 거다.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시험관 임신이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자연 임신"이라고 답했다. 그는 "'난 안 되나 보다'하고 확 내려놨을 때 하면 된다"고 19금 토크를 이어가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박슬기의 생후 6일 딸이 공개됐고, 장영란은 "너무 경이롭다. 콧대도 높고, 머리숱도 너무 많다. 미스코리아나 탤런트 시켜야 한다. 보통 얼굴이 아니다. 신생아인데 이 정도 얼굴인 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그는 둘째 딸을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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