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여행친구로 출연한 예원에게 "저 마음에 안들죠?"라며 절친 면모를 드러낸다.
27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되는 102회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유럽의 낭만으로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준셈블과 함께 영국 옥스퍼드와 코츠월드를, 이석훈이 나강과 함께 스페인 알리칸테를,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스위스 아델보덴을 추천한다.
이날 김신영은 "정말 진짜 친구"라며 여행친구 예원을 소개한다. 그러자 예원은 "잠깐만요"라더니 "'예'쁜 걸로 '원'톱이라 써있는데 왜 대본대로 안 해주세요?"라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신영은 "예원씨, 저 마음에 안드세요?"라고 받아친다. 예원은 김신영과의 관계에 대해 "데뷔 때 첫 예능을 같이 했다"며 오래된 우정을 공개한다. 김신영도 "리액션이 상당히 좋은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절친 '케미'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던 최태성은 "유독 신이 나 보인다"라는 주변 반응에 "너무 좋잖아요"라고 예원의 팬임을 고백한다. 이에 공감을 드러낸 이석훈은 "이런 텐션은 정말 처음 본다"라고 놀라워하자, 예원은 "정말 처음이세요? 어우 뭐야"라고 애교를 부린다. 오는 28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7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방송되는 102회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럽의 소도시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다.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유럽의 낭만으로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지 배틀이 펼쳐진다.
서포터 김신영이 대리여행자 준셈블과 함께 영국 옥스퍼드와 코츠월드를, 이석훈이 나강과 함께 스페인 알리칸테를, 최태성이 희재와 함께 스위스 아델보덴을 추천한다.
이날 김신영은 "정말 진짜 친구"라며 여행친구 예원을 소개한다. 그러자 예원은 "잠깐만요"라더니 "'예'쁜 걸로 '원'톱이라 써있는데 왜 대본대로 안 해주세요?"라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김신영은 "예원씨, 저 마음에 안드세요?"라고 받아친다. 예원은 김신영과의 관계에 대해 "데뷔 때 첫 예능을 같이 했다"며 오래된 우정을 공개한다. 김신영도 "리액션이 상당히 좋은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절친 '케미'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던 최태성은 "유독 신이 나 보인다"라는 주변 반응에 "너무 좋잖아요"라고 예원의 팬임을 고백한다. 이에 공감을 드러낸 이석훈은 "이런 텐션은 정말 처음 본다"라고 놀라워하자, 예원은 "정말 처음이세요? 어우 뭐야"라고 애교를 부린다. 오는 28일 오후 8시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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