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유니스(UNIS)가 윤하의 조언을 언급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진현주는 '유니버스 티켓'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던 윤하가 어떤 조언을 해줬는지 묻자 "윤하 선배님이 본 회사 선배님이다 보니까 '유니버스 티켓' 끝나고 유니스가 됐을 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사진이 뜰 때, SNS 글이 올라올 때 등 항상 코멘트를 적어주셨다. 데뷔를 앞두고 '준비하느라 힘들지 않냐'면서 조언과 위로를 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유니스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한 8인조 글로벌 걸 그룹이다. 매니지먼트는 패션 기업 F&F가 설립한 F&F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마케팅 성공 신화도 합세했다. 음반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 투자 유통, 작사 등 가요 업계 전반을 아우르며 활동해 온 F&F엔터테인먼트 수장 최재우 대표와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담당한 베테랑 신동길 부문장이 유니스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유니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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